청년학교 메이커학과 6주차 수업

  지난 6월 개강한 청년학교의 10개 학과 중 메이커학과가 8월 3일 저녁에 6주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메이커학과는 성서산업단지 대구 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 위치한 메카솔루션사내에서 매주 진행되며 메카솔루션은 각종 전기전자컴퓨터관련 국내 부품업계 상위권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모든 직원이 청년층인 특별한 회사 입니다.

  수업은 <크레이티브톤>의 유효석김하정 대표 운영진 및 배선영 대구 지부장의 강연으로 진행 중인데요, ‘크레이티브톤은 주변의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메이커 기반즉 직접 장비들을 구현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해보는 적정기술 메이커 커뮤니티로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고전국에서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입니다.
  메이커학과의 슬로건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성서산업단지내 사회문제해결인데요, ‘아두이노라는 말을 접해본 적이 없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아두이노(Arduino)’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 된 보드와 관련 개발 도구 및 환경입니다쉽게 말하여 여러 가지 센서나 부품들을 연결할 수 있고·출력 및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소형기판 입니다이를 통해 아주 간단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부터 복잡한 로봇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 등 각종 장치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0대 학생뿐만 아니라 현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업종에 종사하는 30대 현직자들도 수강중이며많은 수강생들이 각종 공모전이나 대회에서 수상경험이 있고그중에는 달서구 청년동아리 3등을 한 팀도 있습니다.

  다가가기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렇다 해서 반드시 IT관련 전공자만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니며실제로 인문학 분야 전공자들도 메이커학과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또한 아두이노는 조립법과 사용법이 완전히 공개된 오픈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번 6주차 수업은 지금까지 배운 기본적인 아두이노를 통한 메이킹에서 더욱 심화된 과정으로,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스마트폰과 아두이노 연결하기, 조도센서로 광도를 감지하여 LED켜기, 가변저항으로 LED 밝기 조절 등 여러 입·출력 장치를 사용하여 LED를 제어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적정 기술 메이킹 사례 및 예시를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성서산업단지와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수강생들이 구상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팀별로 발표했던 지난 5주차 중간발표와 피드백 시간에 계획했던 팀별 메이킹 프로젝트를 실습했습니다.
  
  현재 산업단지내 지도에 관련한 프로젝트와 신호등에 미세먼지 센서를 설치하는 등 각종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 합니다. 이는 8 24일 대구청년센터에서 최종발표 및 네트워킹시간에 볼 수 있습니다. 메이커학과는 최종발표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데요, 팀별로 아두이노를 통해 어떤 장치가 구현될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기자단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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