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인터뷰...
좀 부끄러웠습니다만? ㅋ
8월 10일, 메카솔루션에서 메이커학과의 7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내에 위치한 메카솔루션은 전자, 컴퓨터관련 부품업계 기업입니다. 메이커학과는 이론과 실습 두 가지 방법으로 아두이노를 다루고, 최종적으로 이를 활용한 성서산업단지 내의 사회문제 해결책을 제안해본다고 합니다.
메이커학과의 7주차 수업은 6주차 수업에서 내준 과제를 확인하며 시작되었는데요. 과제는 수업시간에 제시해준 그림을 보고 회로를 구성하여 LED를 켜보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과제의 성공과 실패 관계없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프로그램 실행 시 “예기치 못한 상황의 발생으로 작업을 중단, 처리 후 다시 복귀함”을 뜻하는 ‘인터럽트’의 종류와 사용예제, 스텝 모터, 블루투스 통신, 앱인벤터 활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공자와 관련업계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라면 용어조차 낯선 아두이노. 이렇게 낯선 개념을 다루는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기까지 메이커학과 선생님들은 그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7주차 메이커학과 수업을 진행하신 김하정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메이커학과의 7주차 수업은 6주차 수업에서 내준 과제를 확인하며 시작되었는데요. 과제는 수업시간에 제시해준 그림을 보고 회로를 구성하여 LED를 켜보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과제의 성공과 실패 관계없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프로그램 실행 시 “예기치 못한 상황의 발생으로 작업을 중단, 처리 후 다시 복귀함”을 뜻하는 ‘인터럽트’의 종류와 사용예제, 스텝 모터, 블루투스 통신, 앱인벤터 활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공자와 관련업계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라면 용어조차 낯선 아두이노. 이렇게 낯선 개념을 다루는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기까지 메이커학과 선생님들은 그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7주차 메이커학과 수업을 진행하신 김하정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메이커학과의 수업
<기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김: 안녕하세요. 이번에 청년학교 메이커학과에서 아두이노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김하정 입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배터리 분야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약 4년간 근무경력이 있어요. 현재는 Creative Thon이라는 적정기술 메이커 커뮤니티에서 수석대표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기자>: 아~ 관련전공분야에 계셨었군요! 어떻게 메이커학과에 선생님으로 참
여하게 되셨나요?
김: 메이커학과라는 것이 지금까지 없었고, 청년학교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면 대구의 메이커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구리더 운영진인 배선영씨(현재 메이커학과 담임), 그리고 다른 운영진과 함께 참여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기자>: 청년학교 프로그램은 주로 수업으로 진행이 된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수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경험이나 보람을 느꼈던 때가 있나요?
김: 처음에 준비할 때 어려웠던 점은 강의 난이도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전공자인 학생들도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많이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그러면서 재미있게 강의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가장 컸던 거 같아요. 지금은 수업분위기를 파악해서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보람을 느낄 때는 매번 열심히 하는 메이커학과 학생들을 볼 때에요. 배우고자하는 열의가 느껴지니까 뿌듯하고, 저도 더 열심히 수업하게 되더라고요.
<기자>: 사실 아두이노라는 개념이 익숙하지가 않잖아요. 마지막으로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팁 좀 제공해주세요!
김: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아두이노가 너무 생소해서 굉장히 어렵게 느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짧은 아두이노 기초강의(3시간 기준 3회정도)가 있으면 가볍게 교육을 받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 이후에는 교육영상이나 서적을 통해서 따라 해보고 두 세명 정도 함께 모여 직접 만들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로 직접 해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서 함께할 때 학습효과가 훨씬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재 '꿈터로 찾아가는 SW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메이커학과에서 청년강사를 양성하고 있는데요, 청년학교 메이커학과나 앞으로 진행할 SW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두이노에 대해 많이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가 수업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메이커학과입니다. 현재 메이커학과는 아두이노 이론강의를 마친 상태이며, 프로젝트 제작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청년학교 메이커학과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성서산업단지 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기자단 성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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